top of page

. 間 Spaces

서울대학교 문화예술원은 서울대 안의 네 개의 문화공간을 운영합니다.

가장 중요한 공간은 문화관입니다. 문화관은 캠퍼스 중앙에 위치합니다. 2026년에 리모델링을 통해 첨단의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예정입니다. '뉴하우스 New House'라는 이름 답게 ‘새로움’을 포착하고 담아냅니다. 뉴하우스는 서울대와 관악구의 상생 연결고리로서 다양한 행사를 담아냅니다. 운생동의 현상설계 당선안은 기존 건물의 벽을 유지하고 재설계하여 환경을 고려했습니다. 캠퍼스 정중앙의 잔디광장과 문화관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계단형 스텝은 잔디광장의 끝을 살짝 들어올린 것처럼 동선을 이끌며 야외 공연이나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빈야드 스타일의 900석 콘서트 주용도 다목적 홀과 실험적 형식의 공연/전시가 가능한 300석의 블랙박스, 대형 작업의 설치가 가능한 가변형 갤러리 그리고 쉼과 휴식(contemplation)의 공간이 마련됩니다.

파워플랜트는 지난 40년간 캠퍼스에 난방과 전기를 공급해 오던 건물입니다. 2022년 파워플랜트가 교내에 문화를 공급하는 실험공간으로 바뀌었습니다. 거친 마감의 대형 공간은 창작의 형식과 내용의 자유를 보장합니다. 

두레문예관

​두레문예관은 학생 전용 극장입니다. 블랙박스 형태에 가변형 좌석시스템을 구비했습니다. 교내 동아리의 다양한 활동을 담고 있습니다.

풍산마당

​풍산마당은 야외극장입니다. 고대 원형극장과 같이 반원형의 계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버들골의 자연녹지와 연결되어 대규모 야외 행사를 수용할 수 있습니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