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作 Events

지금의 문화는 어느때보다 크고 강해졌습니다. 그리고 시장과 기술이 추동합니다. 문화예술원은 '기술과 결합한 동시대 문화 Techno Contemporary'를 키워드로 잡았습니다. 여기서 기술은 단순한 생산의 도구가 아니라, 세상과 인간을 보다 깊게 바라볼 수 있는 장치입니다. 이러한 이해는 기술과 인간의 관계, 새로운 세계관, 그리고 우리를 바라보는 관점을 개선합니다.

한편 변화된 향유자 감성을 포착하려 합니다.우리 학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흥분하게 만드는 문화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아마 '새로움 New-ness' 아닌가 합니다. 주제의 확장, 쟝르의 탐색, 행동과 실천의 문화예술을 위해 대안문화 및 하위문화도 응원합니다. 2023년에는 '다이얼로그展'을 기획했습니다. 마치 거대한 입자가속기처럼, 서로 다른 도메인의 작가들을 초청해 하나의 이벤트를 만드는 작업을 시도합니다. 다른 창작방식에서 오는 차이가 큰 충격파와 새로움을 만들어냅니다.